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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강의 라인전과 피지컬 ==== '''최전성기, 일명 '고전파'시절로 꼽히는 2013, 2015~2017시즌에는 역대 최강의 라인전 메카닉을 지닌 선수였다.''' 2023, 2024 월즈에서도 최상급 기량을 뽐내었다. 특히 첫 데뷔 시즌인 2013 시즌에는 기본적으로 라인전을 터뜨리고 게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경우가 허다했다. 그 중 기량이 본격적으로 최정점에 오르기 시작한 2013 서머에서는 카사딘, 제드, 오리아나, 그라가스, 아리, 신드라 등 여러 챔피언을 기용하면서 '''18세트 18솔킬'''[* 사이드 솔킬 포함. 참고로 이 당시는 LCK가 지금처럼 정규시즌 + 플레이오프 형식의 리그제가 아니라 롤드컵같은 토너먼트제였다. 단일 대회에서 이와 비견될만한 솔킬 기록은 2016 롤드컵 큐베의 17세트 17솔킬 뿐이다.]을 기록해 단일 대회 최고의 솔로킬 퍼포먼스를 보일 정도로 페이커의 솔로 킬은 아주 당연하게 여겨질 정도였다. 롤드컵 선발전에서도 kt 상대로 4세트 7솔킬을 하며 박살냈고, 롤드컵에서도 라인전을 상수로 이겨줬다. 이어지는 13-14 윈터에서도 말도 안되는 라인전 수치를 보이며 8강~결승까지 9세트 동안 9솔킬을 냈다. 특히 결승전에서 '''경기 시작 3분만에''' 리븐으로 다데의 그라가스를 솔킬 내는 장면이 당시 사람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줬다. 물론 세밀하게 말하면 극단적인 공격성으로 인해 오히려 솔킬을 역으로 내주는 장면도 있긴 했지만 당연히 이는 후대 평가에서 충분히 감안하고도 남을 경기력이었다. ||<tablealign=center><tablewidth=600><tablebordercolor=#e2012d><nopad> [[파일:신상혁 리븐으로 카시오페아 궁 회피 솔킬.gif|width=100%]] || || [[2015 SBENU LoL Champions Korea Summer/결승전#3세트|2015 SBENU LoL Champions Korea Summer/결승전 3세트]] [[카시오페아(리그 오브 레전드)|카시오페아]][* 카시오페아를 플레이한 선수는 [[김상문|Nagne]]이다.]의 궁극기 석화의 응시를 옆무빙으로 피하고 솔킬하는 페이커의 [[리븐(리그 오브 레전드)|리븐]][* 여담으로 페이커는 해당 장면을 복기하며 옆무빙으로 궁을 피한 것이 '''실수'''였다고 밝혔다. 뒷무빙으로 궁극기를 피하려다가 옆무빙을 쳤는데 우연히 피해진 것 같다고. 실수가 더욱 극적이고 강렬한 명장면을 만든 셈이다.] || 풀 리그제로 전환된 2015~2017 시즌에도 라인전이 매우 강력한 것은 여전했다. 2015 시즌에는 한 해 동안 42회의 솔킬을 해 역대 미드라이너 중 손에 꼽히는 기록을 세웠고, 2016 시즌에는 중간에 몇 번의 기복이 있긴 했지만 가장 중요한 월즈에서는 라이벌인 샤오후, 쿠로, 크라운을 상대로 CS차이를 수 십개씩 벌려가는 모습을 보이는 등 미드 주도권이 SKT의 극적인 승리 플랜에 가장 중심적인 역할을 했다. 2017 시즌에는 단순 경기 내를 넘어 '''게임 자체의 패치에도 영향을 주는 라인전'''을 보여줬다. 스프링에서 카시오페아의 뒷궁 + 점멸 플레이라는 고급 스킬을 활용해 솔킬을 딴 장면 이후 라이엇은 해당 플레이를 불가능하게 막았으며, MSI에서는 카시오페아의 E 견제로 상대 미드를 시작부터 포탑에 박아놓고 CS차이를 벌리는 모습을 보여줘[* 이 당시엔 이렇게 플레이를 해도 미니언의 견제를 받지 않았다.] 화제가 되었는데, 결국 이후 라이엇은 타겟팅 스킬을 사용할 때도 미니언 어그로를 받도록 패치해버렸다. 종합적으로 봤을 때 최전성기 시절의 페이커는 '''역대 라인전 최강 미드'''로 평가되며, 이 시절의 페이커 급의 라인전 능력을 보여준 미드는 [[송의진|루키]] 정도가 유일하다.[* 당시 또 다른 강한 미드였던 [[허원석|폰]]은 4연 솔킬 한 경기의 임팩트가 엄청나서 그렇지 전체적으로 보면 엎치락 뒤치락 했거나 페이커에게 라인전을 약간씩 밀리는 경향이었다. 다만 루키의 경우에는 당대 경기로 보나 관계자들의 평가로 보나 최강의 라인전 능력을 가졌다고 회자된다.] 2018년 부진 이후로는 페이커가 공격적인 성향에서 플레이 메이킹 및 운영형으로 스타일을 바꾼지라 옛날 만큼의 임팩트를 보여주진 못한다고 평가받았다. 하지만 2022년부터 기량이 급격히 회복되더니 2023 월즈에서는 '''[[쩡치|야가오]], [[이예찬|스카웃]], [[줘딩|나이트]], [[리위안하오|샤오후]]''' 등 LPL 미드들을 라인전에서 압도하며 다시 전성기 시절로 돌아간듯한 폼을 보여주며 월즈 트로피를 들어올렸고, 연장선인 2024 스프링에서는 파괴적인 라인전을 보여주고 있다. 2024 월즈에서 당시 최상급 라인전 능력을 가졌다고 평가받는 [[쵸비]]나 [[나이트]]를 상대로 압도적인 라인전을 보였다. 쵸비의 경우 1세트에서 페이커의 요네를 상대로 포탑골드가 모두 날라가고 사이드 라인전또한 더없이 완벽하게 밀리고는 포탑2차까지 파괴되었으며 2세트 페이커는 사일,아리구도에서 쵸비의 아리를 상대로 매번 턴우위를 가져갔고 3세트 아리 vs 아칼리 구도에서도 초반부터 라인전을 강하게 압박하며 쵸비가 포션을 모두 소진할동안 포션하나 쓰지않고 근거리vs원거리로 매우 불리한 초반 매치에서 매번 피통을 더 높게유지하고 경기내내 라인전우위를 차지하며 압도적으로 턴주도권을 가져갔다. 라인전 단계에서 Cs또한 비슷하거나 더 높게 수급하며 4강전에서 사일러스로 hp가 20퍼센트 남짓임에도 불구하고 풀피인 쵸비의 아리를 매서운 딜교로 딸피로 만들어 집에 보내거나 결승전 5세트에서 갈리오로 아리에게 정글/서폿 도움 없이 플을 빼는 모습을 보이는 등 뇌지컬이나 메이킹, 클러치 플레이 외 순수 라인전 메카닉도 독보적인 최강이라는 것을 보여주었다. 2025년 현재는 페이커의 피지컬 하락폭이 크지 않고, 그동안 쌓아온 압도적인 경험[* 페이커만큼의 경험치를 쌓은 프로 선수는 현 시점에선 없다. 그나마 2024년까지 활약한 데프트 정도가 전부.]을 바탕으로 라인전 단계를 풀어나가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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